아이트래킹을 이용한 “대한제국의 길” 보행환경 평가 / 서울시청 역사도심재생과

■ 의뢰 기관 / 업체 : 서울시청 역사도심재생과

 

■ 리서치 수행 업체 : 베리슨(2018)

 

■ 리서치 배경 및 목적

환경과 사물의 시인성 및 인지도를 정량적으로 측정, 평가하는 시선추적 기술을 「대한제국의 길 및 순성길」 조성에 적용하여 효율적인 안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민 탐방에 편리를 제공하고자 함

 

■ 측정 대상 및 항목

- 「대한제국의 길」 일부 구간(대한문 ~ 돈의문 터)의 탐방 시 보행환경 요소의 대한 시선고정 및 주의투여

- 정동지역 한양도성 숭례문구간 「순성길」 일부(소의문 터~러시아 대사관 앞) 안내사인에 대한 인지/인식도

- 「대한제국의 길」 리플렛에 대한 시선고정 및 주의투여

 

■ 리서치 결과 

- 대한문 앞 : 주로 상점 간판, 바닥, 대한문 지붕, 건물 유리창 등에 주의투여가 발생함

- 정동로터리 : 높은 건물, 행사안내 깃발, 분수대 바닥 구조물을 중심으로 주의투여가 발생함

- 순성길 진입로 : 오솔빌딩 출입고 벽면, 화분, 행사안내 깃발, 프란체스코교육회관 주차장 입구 주변에 주의투여가 발생함

- 순성길 탐방로 구간의 바닥표지판 7개, 바닥안내판 2개가 설치되어 있으나, 각각에 대한 인지도는 40%, 5%로 나타나 이에 대한 보안 및 개선 필요성 대두

 

순성길 진입로 탐방 시 주의투여

정동로터리 주변 탐방 시 주의투여